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12일까지 완주…"문화 체험 프로그램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만금 잼버리 현장이 폭염과 열악한 환경 탓에 참가국들의 퇴소 결정이 이어지며 술렁였습니다. 대회 단축이나 중단 주장까지 나왔는데 정부는 예정된 날짜까지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긴급 투입해서 분위기를 돌려놓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까지 세 나라 퇴소 결정이 줄줄이 이어졌고, 세계스카우트연맹의 조기 종료 권고까지 나오면서 어제(5일) 잼버리 야영장은 술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