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 규명 촉구…교사들, 3주째 집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를 촉구하는 교사들의 대규모 거리 집회가 오늘(5일)도 3주째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일선 교사 사례가 잇따라 폭로됐고, 전국 175개 학교 교장 명의의 동참 성명도 발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교사 인권 보장을 위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