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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국은 호텔로, 미국은 군 기지로 철수…"국내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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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고했던 대로 가장 많은 인원을 보낸 영국은 오늘(5일) 참가자 절반이 야영지를 떠났고, 미국과 싱가포르도 새만금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장 귀국하는 것은 아니고, 행사가 끝나는 날까지는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길게 줄지어 버스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