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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온열 사망자 19명…태풍 카눈 동해로 와도 폭염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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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8월 4일인데 대체 이 더위가 언제쯤 끝날지 정말 지치고 답답한 여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어제(3일)만 100명이 넘는 환자가 나왔고,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숨졌습니다. 다음 주에도 이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온열질환으로 7명이 숨진 지난달 29일.

자전거 도로에 쓰러진 남성을 구급대원들이 급히 구급차에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