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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900명 수업 중이었다…"학생인 줄" 구멍 뚫린 학교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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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고 학교 정문을 통해 들어가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학교 정문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학생으로 착각해서 제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속해서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방학이 끝나 어제(3일) 개학한 이 학교에는 당시 9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