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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날도 흉기 들고 서현역 갔다…"고1 때 자퇴" 가족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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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 속에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뒤숭숭한 하루였습니다. 어제(3일) 분당 서현역 근처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렀던 피의자 최 모 씨는 범행 전날에도 흉기를 가지고 서현역에 갔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다만 그날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범행하지 않았고, 다음 날인 어제 다시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태권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