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교사에 흉기 휘두른 남성 붙잡혀…"사제지간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전에서는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중태에 빠졌습니다. 범행 2시간 여만에 붙잡힌 남성은 피해 교사와 사제지간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대전의 주택가에서 황급히 뛰어갑니다.

오늘(4일) 오전 10시쯤, 인근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용의자 20대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