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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바다도 펄펄 끓는다…고수온에 어류 폐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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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 역시 펄펄 끓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양식장에서도 고수온 여파로 폐사가 본격 시작되면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폐사한 광어가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 도내 양식장 2곳에서 어린 광어 15만 마리와 상품 출하를 앞둔 광어 5~6천 마리가량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