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단독] 사망 45일 만에 '조의'…뒤늦게 "CCTV 제공 협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폭염 속에 주차장에서 카트를 관리하던 20대 직원이 숨진 후 코스트코 한국 지사 측은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해 드렸습니다. 유족들이 '미국 본사'에서 자료 요청에 협조하겠다는 답을 받고 나서야, 한국 지사 측은 뒷북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희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고 김동호 씨 사망 후 45일이 지났지만 한국 코스트코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