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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노인 폄하' 나흘 만에 사과한 김은경…'좌초 위기' 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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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인을 폄하했다고 들릴 수 있는 발언을 한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발언 나흘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사퇴요구에는 선을 그었는데, 민주당 반응은 싸늘합니다.

보도에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유감만 표명한 채 공식 사과에 뜸을 들이던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발언 나흘 만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은경/민주당 혁신위원장 : 어르신들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대해서는 더욱 정중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