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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D리포트] "초등학생부터 싹 데리고 와"…디스코팡팡 총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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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많이 찾는 원반형 놀이기구인 디스코팡팡.

인기 DJ에게 잘 보이려 장당 4천 원짜리 입장표를 3백만 원 넘게 샀다는 사례까지 등장했고

[ 단골 여중생 손님 : (기자) 900장 산 사람도 있던데. 아 그거 저예요. 한 300~400만 원 쓴 것 같은데. 좋아하는 DJ 오빠도 여기 있고. 팬 같은 거죠 ]

DJ 등 직원들은 외상으로 표를 사게 한 뒤 돈을 갚지 못하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줄줄이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