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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강릉 38.4도, 역대 5번째로 더워…밤에는 '초열대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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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은 강릉이었습니다. 낮기온이 38.4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심지어 밤에도 기온이 30도가 넘는 '초열대야' 현상을 보였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따가운 햇빛에 전국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으면서, 전국에는 9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에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30.5도를 기록하면서 올여름 첫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