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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1분핫뉴스] 딸한테 이거 왜 먹이나 했더니…남친이랑 여행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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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려고 딸을 학대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에 살고 있는 34살 일본 여성 A 씨는 5년 전 변비약을 처방받은 후 딸에게 지속적으로 먹이거나 밥을 먹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설사와 메스꺼움에 시달리던 딸을 병원에 데려간 A 씨는 "식사를 충분히 주는데도 저영양상태"라고 의사에게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