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특강 모습(사진=제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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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3일까지 한국교통대와 연계한 '드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드론 Tello 앱을 만들고 페어링하는 작업을 직접하였으며 GPS와 좌표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 및 사진 전송 등 드론을 활용한 전반적인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업으로 참가 청소년들에게 드론의 역사를 알고 미래산업과 관련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우리 제천시 청소년들이 4차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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