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라이브] 10년 뒤 미국 기술 따라잡으려는 중국의 안간힘? (ft. 김종선 연구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전쟁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중국의 과학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김종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① "미국과 중국은 현 상황에서 과학기술을 통해서 패권을 쟁패하는 그런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② "밤 1시에 발사대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정말 엄청납니다. 사실 낮에 가서 보면서 놀라웠던 건 뭐냐면요, 한 발사체를 만들면서 옆 동에서는 그다음 달에 쏘아 올릴 발사체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입니다. 얘는 오늘 쏠 거 얘는 다음 달에 쏠 거 이런 식으로 거의 매달 쏜다고 보면 되고요."

③ "2020년도인가에 리커창 총리가 그 얘기를 합니다. 10년을 칼을 가는 정신으로 앞으로 버티겠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 중국의 기존 기술들은 사실은 자체 기술의 상용화보다는 외국 기술들이 상용화된 부분들이 많은데 미국과 중국의 어떤 디커플링, 요새는 디리스킹이라고 얘기를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벌어지면서 이게 우리 기술이 없으니까 힘들어지네, 그렇다면 10년 후에 우리가 이기면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지금 기초 기술에다가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년 후에 세상을 바꿀 기술들을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버티고 있고요."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