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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날씨] 4년 만에 폭염 위기 경보 '심각'…내륙 곳곳 소나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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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폭염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2019년 이후 4년 만인데요.

당분간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 35도가 예상되고요.

강릉은 아침에 28도, 낮에는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내릴 때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수는 있겠지만 그친 뒤에 금세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