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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해병대 1사단장 "책임 다할 것…부하들 선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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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사고와 관련해서 소속 부대장인 해병대 1사단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은 이번 사고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조만간 경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이 상관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고 채수근 상병 사고에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