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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날씨] 4년 만에 폭염위기경보 '심각'…양평 · 강릉 3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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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종일 찜질방에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폭염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까지 올라갔습니다.

자세한 날씨, 남유진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오늘(2일)도 폭염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2019년 이후로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도 심각 단계까지 상향을 했는데요.

밖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몸이 쉽게 지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