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민간 아파트도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문제가 된 철근 누락 사태의 후폭풍은 LH 아파트를 넘어 민간아파트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무량판 구조를 사용한 민간아파트 293개 단지에 대해서도 정부가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절반 이상이 입주를 마쳤고 지하주차장뿐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가 사용됐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