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뱀이 종종 목격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선 주인과 함께 산책하던 반려견이 풀숲에서 나온 뱀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뱀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아파트 입구마다 붙었습니다.
뱀들이 도심에 나타난 이유, 바로 무더위 때문인데요.
덥고 습한 야생에서 버티지 못한 뱀이 상대적으로 적당한 습도와 기온을 갖춘 도심으로 모여든다는 겁니다.
최근 인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선 주인과 함께 산책하던 반려견이 풀숲에서 나온 뱀에게 물리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뱀을 조심하라'는 경고문이 아파트 입구마다 붙었습니다.
뱀들이 도심에 나타난 이유, 바로 무더위 때문인데요.
덥고 습한 야생에서 버티지 못한 뱀이 상대적으로 적당한 습도와 기온을 갖춘 도심으로 모여든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