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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폭염아 물렀거라!' 장흥 물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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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디맑은 탐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장흥 물 축제장.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장흥교 아래 설치된 탐진강 부교는 축제장에서 가장 시원한 곳,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서 덥다는 표정이 읽히질 않습니다.

[고익수 KBC 기자 : 한 시간에 40분씩 뿜어대는 탐진강변 물 분수가 한낮의 더위를 온전하게 식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