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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학생 명의 계좌로 간 '뭉칫돈'…수상한 인출 내역 (끝까지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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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는 학교 측이 전통과 관행이라면서 선수들로부터 받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계속 추적해봤습니다. 선수들이 돈을 보냈던 그 계좌를 확보해서 내역을 분석해봤더니, 곳곳에서 수상한 흔적들이 발견됐습니다.

이 내용은 권지윤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끝까지판다팀이 입수한 계좌 내역입니다.

2013년에 개설되어 2년 정도 사용한 계좌인데, 체조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입금한 흔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