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서명운동 134만 명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에서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동맹은 지난 5월부터 어제(31일)까지 23개 지자체 503만 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한 결과, 총 134만 500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오는 9월 국회와 국무총리실 등에 서명지를 전달하고 10월에는 행정협의회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