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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특화단지 사업 선정된 울산…열흘 만에 7천 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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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사업에 울산이 선정된 지 10여 일 만에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관련 7개 기업이 7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감행하겠다고 나선 건데요, 관련 연구를 통한 기술 혁신 사업도 속도를 낼 걸로 보여 울산 주력 산업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차 전지를 재활용해 전동 캠핑카와 골프카트 생산을 구상 중인 울주군의 한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