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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쇠지렛대 들고 무인점포 들어선 10대들…40초 만에 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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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에서 쇠지 렛대로 무인점포를 털고 다닌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점포 5군데를 돌며 3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새벽 광주의 한 무인점포 앳된 얼굴의 남성들이 들어와 가게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핍니다.

자리를 떠나는가 싶더니, 잠시 뒤 쇠 지렛대를 들고 가게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