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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뜨거운 고기압에 갇힌 한반도…내일도 폭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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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은 어제보다 더 더웠습니다. 한반도가 뜨거운 고기압에 겹겹이 둘러 쌓이면서 2018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에서 남유진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올 최고기온을 경신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경기 수원의 낮 기온이 34.4도, 청주가 35.7도, 광주도 35.1도로 올 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