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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월드리포트] 더워도 너무 덥다…아스팔트에 '냉각 물질' 뿌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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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에 해수 온도가 최고 38도를 넘으면서 산호초가 죽는가 하면, 더위에 강한 선인장들도 내리쬐는 햇빛을 이기지 못해 말라버렸습니다.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심은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특히 어두운 색의 아스팔트는 많은 햇빛을 한껏 머금은 뒤 밤이 되도록 엄청난 열을 내뿜습니다.

뜨겁기로 악명 높은 텍사스에서 새로운 아스팔트 도로 포장재 실험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