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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외국인 가사근로자 온다는데…부모들은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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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봄 부담을 줄이고, 또 출산을 돕기 위해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서울에 사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벌인다고 했는데 벌써부터 부모들 사이에서는 본질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외국인 가사근로자 시범사업은 서울에 사는 20대에서 40대의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