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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밤 체감 30도' 잠 못 이루는 열대야…오늘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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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열기가 갇히면서 도시는 거대한 열섬이 됐고, 해가 져도 더위가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일)은 더 심한 폭염이 예고돼 걱정이 큽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여의도 한강 공원.

해가 진 밤늦은 시간임에도 체감 온도가 30도에 이르고 한강으로 나온 가족들은 물에 발을 담그고 열기를 식히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