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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택배 운송장' 가린다더니…'개인정보' 여전히 술술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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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배회사들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운송장에 보이지 않도록 그것을 가리겠다고 2년 전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악용한 범죄를 막겠다는 취지였는데, 그럼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지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1년 4월 5일, SBS 8뉴스 : 택배 상자에 적힌 주소를 보고 아파트 동호수를 확인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