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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연준도 주목한 '스위프트노믹스'…공연장엔 지진급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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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미국에서는 '스위프트노믹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기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하는 도시들은 지역 경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좋아진다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워낙 많은 팬이 몰리다 보니까 공연장 주변에서는 실제 지진에 맞먹는 진동까지 관측됐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장 앞을 팬들이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