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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탈레반' 집회서 '쾅'…"파키스탄에서 최소 5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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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키스탄에서는 친탈레반 집회에서 폭탄이 터져 54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탈레반과 적대 관계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배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막 아래 빼곡히 모인 지지자들이 연단에 선 정치인의 연설에 열광합니다.

이때, 현지 시간 30일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지역에서 정치 집회 도중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