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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시범 도입…서울 맞벌이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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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빠르면 올해 안에 외국인 가사 근로자 100명이 시범적으로 국내 가정에서 일하게 됩니다. 서울에 있는 맞벌이 가정 등이 대상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근로자 관련 공청회를 열고, 연내 외국인 100명 정도가 국내 가정에서 가사, 육아 일을 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서울시 전체로, 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임산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