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기존 제품 대비 수량을 대폭 늘린 ‘용각산쿨 50포 복숭아향·민트향 2종’(사진)을 출시했다.
‘용각산쿨 50포 복숭아향·민트향’은 다빈도 복용 환자의 수요에 맞춰 1통 50포 단위로 포장한 제품이다. 스틱포를 10개씩 총 다섯 묶음으로 소분 포장해 휴대성을 높였고, 덮개형 케이스로 보관 역시 용이하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보령의 ‘용각산’에 함유된 주요 생약 성분인 길경가루·세네가·행인·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두 가지 생약 성분인 인삼·아선약과 양약 성분 노스카핀 성분을 추가한 일회용 스틱포형 제품이다. 여섯 가지 생약 성분은 기관지 내부 점액 분비와 섬모운동을 활발히 해 유해 물질을 자극 없이 배출한다. 기침이나 가래 외에도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성인 및 15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1회 1포, 1일 3~6회(복용 간격 2시간 이상) 물 없이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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