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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사업비만 '640조'…사우디의 미래 도시 '네옴'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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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아라비아가 서울의 44배 크기로 미래 신도시 '네옴'을 건설 중입니다. 사업비만 640조에 달합니다. 여기에 참여하려는 우리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넓게 펼쳐진 도시의 생활과 교육, 업무 공간이 모두 모여 500m 높이로 솟아오릅니다.

사막을 가로지르는 길이 170km, 폭 200m 공간 안에 보행로와 정원이 펼쳐지고, 도로가 없는 대신 자율주행 이동 수단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