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물가 속에 커피도, 라면도, '초대용량' 제품이 요새 인기입니다. 업체들이 화제성으로 출시한 것들인데 매출이 올라서, 그 종류를 늘리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커피 프랜차이즈가 출시한 대용량 음료입니다.
기본 사이즈보다 2배 반 용량을 늘렸습니다.
[전유진/커피 프랜차이즈 부점장 : 직장인 분들이 주 고객이시고요. 오전 중에 출근하실 때 많이 사갑니다. (출시한 지) 4일 만에 12만 잔 정도 판매됐습니다.]
기존 가장 큰 음료와 가격은 1천 원 차이입니다.
[안자영/직장인 : 어느 커피숍을 가든 항상 큰 사이즈로 사는 편입니다. 한꺼번에 큰 사이즈로 사면 두고두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얼음만 채우면 어차피 음료는 많다 보니까….]
중량을 9배 가까이 키운 초대형 컵라면도 등장했습니다.
고물가 속에 커피도, 라면도, '초대용량' 제품이 요새 인기입니다. 업체들이 화제성으로 출시한 것들인데 매출이 올라서, 그 종류를 늘리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 커피 프랜차이즈가 출시한 대용량 음료입니다.
기본 사이즈보다 2배 반 용량을 늘렸습니다.
[전유진/커피 프랜차이즈 부점장 : 직장인 분들이 주 고객이시고요. 오전 중에 출근하실 때 많이 사갑니다. (출시한 지) 4일 만에 12만 잔 정도 판매됐습니다.]
기존 가장 큰 음료와 가격은 1천 원 차이입니다.
[안자영/직장인 : 어느 커피숍을 가든 항상 큰 사이즈로 사는 편입니다. 한꺼번에 큰 사이즈로 사면 두고두고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얼음만 채우면 어차피 음료는 많다 보니까….]
중량을 9배 가까이 키운 초대형 컵라면도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