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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다음 달 18일 미 대통령 별장서 한미일 '첫 별도'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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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정상회담이 다음 달 18일 미 대통령 별장에서 열립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북한 열병식을 통해서 공조를 과시한 상황에서 한미일 세 나라의 결속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걸로 보입니다.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릴 곳은 워싱턴 DC 인근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캠프 데이비드에 외국 정상을 초청한 것도, 세 나라 정상이 다자 회의 기간이 아닌 별도 일정으로 만나는 것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