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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마 끝나자 49만 '북적'…동해안 올해 최다 인파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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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더위 피해서 바다로, 또 계곡으로 떠난 분들도 많습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49만 명이 몰렸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따가운 햇살 아래 맑은 물 흐르는 계곡으로 피서객들이 모였습니다.

그늘막을 펼치고 시원한 물에 발이나 몸을 담그며 무더위를 식힙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날려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