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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잼버리 개막 코앞인데 곳곳 '뻘밭'…폭염 · 벌레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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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서 청소년 4만 3천여 명이 모이는 스카우트 잼버리가 다음 주 새만금에서 열립니다. 개막이 코앞인데, 야영지 곳곳이 뻘밭이고 폭염과 벌레도 걱정입니다.

박재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북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 마련된 잼버리 부지.

150여 개국 청소년 4만 3천여 명이 다음 달 1일부터 12일간 이곳에서 야영 대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