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알펜시아 입찰 담합' 최문순 13시간 조사…혐의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검찰에 소환돼서 1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 전 지사는 리조트 매각을 위한 정상적인 노력을 검찰이 담합으로 봤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담합'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어제(28일) 오전 검찰에 출석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13시간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