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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선, 계획범죄 시인…'홍콩 흉기 난동' 모방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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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33살 조선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얼굴을 가리지 않고 취재진 앞에 등장한 조선은 범행을 미리 계획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7시, 마스크 없이 본 얼굴로 경찰서를 나선 조선, 쏟아지는 질문에 딱 두 마디를 했습니다.

[조선/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 (왜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계획했다는 거 인정하십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