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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아이들 자주 찾는데…바닥분수서 '대장균 기준치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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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날이 무더워지다 보니, 더위를 식히려고 바닥 분수에 들어가 노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서 놀고 나서 일부 아이들이 고열이 나고 장염에 걸렸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지 노유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신난 아이들이 분수로 뛰어들어가 놉니다.

더위를 식히기는 좋지만, 최근 이런 분수에서 놀고 장염에 걸리거나 고열에 시달렸다는 아이들이 생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