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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자막뉴스] "방값 더 내라" 황당한 바가지 요금…싸이 공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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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한태규 씨는 전주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을 보기 위해 한 숙박업소를 예약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숙박업소 예약 플랫폼에서 방값까지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열흘 뒤, 예약 플랫폼에 방의 가격을 잘못 올렸으니, 추가 요금을 내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태규 / 피해자 : 당초에 제가 예약을 한 금액은 11만 원이었고요. 그런데 추가 결제를 요청받은 금액은 3만 원을 더 내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