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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브스픽] "밀린 학비 요청에 동전 수백 개 던졌다"…유치원 번진 '교권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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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 가운데, 유치원 교사들을 중심으로도 교권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권 침해 사례를 파악했는데요.

지난 2019년 서울의 한 국공립유치원에서는 학부모가 밀린 원비 2만 9천 원을 100원과 10원짜리 동전 수백 개로 가져와 원장에게 집어던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