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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알펜시아 입찰 의혹'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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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오늘(28일)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최 전 지사는 자신은 매각을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방해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재정난을 겪던 강원도는 알펜시아 리조트 공개 매각에 나섰지만 4차례나 유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