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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출석하는 김모 경무관, '경찰 수사 무마 대가 뇌물 수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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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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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김성진 기자 =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간부 김모 경무관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들어서고 있다. 김 경무관은 지난해 6월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으로부터 경찰 수사 무마 대가로 1억 2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7.28/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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