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폭염이 기세를 올리면서 어제(27일) 경기 동부를 비롯한 전국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 차례 더 경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관리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로 그대로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많게는 60mm 이상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낮 기온 서울 34도,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외에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폭염이 기세를 올리면서 어제(27일) 경기 동부를 비롯한 전국 곳곳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는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 차례 더 경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관리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로 그대로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