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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원 장관 "의견 수렴해 추진"…민주당 '국조요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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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를 선언했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군 주민을 만나 사실상 사업 재추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민주당은 진상 규명을 촉구하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선언 3주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양평군을 찾아 주민과 만났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쟁에 애꿎은 군민만 피해를 봤다며 조속한 사업 재개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