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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전 70주년 기념식…"유엔군 희생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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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유엔군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유엔군의 피 묻은 군복 위에 서 있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전 70주년 기념식이 열린 부산 영화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로 잘 알려진 영화의전당은 지난 1950년 7월 1일, 6.25 전쟁에 최초로 파병된 미군 스미스 부대를 태운 수송기가 착륙했던 옛 수영비행장이 있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