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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모바일 면허증 도입 1년 지났는데…"아직 그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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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고 150만 건 정도가 발급됐는데, 문제는 이걸 쓸 수 있는 데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김민준 기자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의원회관. 방문증을 받으려면 신청서와 신분증을 내야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자, '실물 면허증'을 요구합니다.